[창원소식]동읍농협, 단감 낙과 피해농가 영농자재 무상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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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은 전년도 이상기후로 인한 단감 과수원 낙과 피해농가에 대해 탄저병 농약 및 제초제 단감 수확 가위를 20일에서 29일까지 무상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 동읍 관내 낙과 피해를 입은 동읍농협 조합원 총 756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 무이자 자금 수혜익 및 동읍농협 교육지원사업비를 통해 총 3억 500만원 집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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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창원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은 전년도 이상기후로 인한 단감 과수원 낙과 피해농가에 대해 탄저병 농약 및 제초제 단감 수확 가위를 20일에서 29일까지 무상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 동읍 관내 낙과 피해를 입은 동읍농협 조합원 총 756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 무이자 자금 수혜익 및 동읍농협 교육지원사업비를 통해 총 3억 500만원 집행 될 예정이다.
지난해 농가에 대한 행정지원에 이어 농협에서도 단감 과수농가에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공사 경남본부,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농촌환경 개선 및 관내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愛GREEN(물애그린)' 활동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 농업인단체,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에 대한 친환경 교육 실시,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합동으로 개최하여, 실질적인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협업 활동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농촌지역 및 관내 시설물 오염현황을 파악하여 친환경 시설물 관리, 생활·영농폐기물 적정 처리·관리 방법 및 환경오염 예방·저감 방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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