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영 눈물 펑펑 “♥오정태, 두 딸과 편히 쉴 수 있는 둥지”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3. 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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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눈물을 쏟으며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3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6년 차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태는 아내를 모순덩어리, 백아영은 남편을 세균덩어리라고 말하며 동상이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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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눈물을 쏟으며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3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6년 차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태는 아내를 모순덩어리, 백아영은 남편을 세균덩어리라고 말하며 동상이몽을 드러냈다. 백아영은 살림을 전담해 세균 제로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었지만 오정태는 제대로 씻지도 않고 과자도 흘리면서 먹어 아내를 질색하게 했다.

이어 오정태는 목동 자가 마련 비결로 한 달에 60여개 행사를 한다며 가수, 작가, 뮤직비디오 감독, 너튜버 등 10여개 직업도 밝혔다. 코로나 때 행사가 아예 없어 힘들었고, 술 취한 손님이 행사 중 진행한 게임에 불만을 품고 칼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던 적도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이유로 오정태는 “어렸을 때 공부 담 쌓고 놀기만 했지만 그 때 생각해보면 환경이 부족했던 것 같다. 제가 부모가 되면 정말 우리 아이들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그 생각에 지금까지 열심히 일을 했던 것 같다. 정말 가족을 위해서 일한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 가족이 아니면 그런 일 못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백아영은 그런 남편을 보며 “왜 우냐. 자꾸 왜 그러냐. 처음이다. 잘 안 운다. 저희 남편은 진짜 가족밖에 모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다가 함께 눈물을 쏟았다. 김구라는 “이게 천생연분”이라며 감탄했고 이지혜는 “나도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했다.

백아영은 남편 오정태에 대해 “고생도 많이 하고 휴대폰에 내 둥지라고 해 놨다. 둥지처럼 애들과 편하게 쉴 수 있는 듬직한 남편이고 좋은 사람이다. 최대한 내가 해줄 수 있는 서포트를 다 해주자. 그런 것들 때문에 열심히 남편을 서포트한다”고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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