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보리, '라마단 휴전' 결의안 채택... "교전 중단 첫 요구"

김정우 2024. 3. 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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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 1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안보리에선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 중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가결됐다. 통신은 “(안보리의) 첫 번째 교전 중단 요구”라고 전했다. 미국은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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