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파트 공사 현장서 불…건물 2동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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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저녁 7시 17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 만인 저녁 7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66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큰 불길은 밤 8시 23분쯤 잡혔고, 밤 8시 41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제 컨테이너와 샌드위치 패널 사무실 등 건물 2동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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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저녁 7시 17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 만인 저녁 7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66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큰 불길은 밤 8시 23분쯤 잡혔고, 밤 8시 41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제 컨테이너와 샌드위치 패널 사무실 등 건물 2동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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