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41점…프로농구 kt, SK 꺾고 정규리그 3위 확정

주영민 기자 2024. 3. 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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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99대 8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최근 원정 경기 4연패를 끊은 kt는 '통신 라이벌' SK를 상대로 최근 3연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kt와 SK의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30승 22패가 된 SK는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정규리그 4위를 굳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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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kt 배스(가운데)

프로농구 수원 kt가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습니다.

kt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99대 8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33승 19패가 된 kt는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3위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3위는 원주 DB, 창원 LG, kt 순으로 정해졌고 4∼6위 순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팀은 현재 4∼6위인 SK,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로 정해졌습니다.

kt는 이날 패리스 배스가 3점슛 7개를 포함해 혼자 41점을 퍼붓고 리바운드 13개, 어시스트 6개, 가로채기 4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훈이 3점슛 3개 등 23점을 보탰습니다.

최근 원정 경기 4연패를 끊은 kt는 '통신 라이벌' SK를 상대로 최근 3연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kt와 SK의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30승 22패가 된 SK는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정규리그 4위를 굳힙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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