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즐거운 건강관리’

기자 2024. 3.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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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맛과 점성이 훌륭해 수제 그릭요거트만의 차진 질감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주재료로 활용되면서 판매량과 매출액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소비 트렌드 모니터에 따르면 2024년 식품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헬시플레저가 꼽혔다. 헬시플레저란 즐거움을 추구하는 건강관리를 이른다.

관련 업계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성장하는 플레인 요거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칼로리는 낮고 고농축 단백질로 포만감은 채워주는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소비자 니즈와 요거트 음용 인구의 증가를 고려해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원유 함량을 내세워 다양한 플레인 요거트 제품을 선보였다.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는 서울우유 원유 99.997%에 유산균을 담은 농후발효유로 색소·안정제·향료·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드링크형 요거트 대비 더 진한 점성을 자랑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인기가 높다. 915g, 1.8ℓ, 2.45ℓ 용량 패키지를 다양화해 1인 가구 및 다인 가구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특징과 맞물려 대용량 패키지의 경우 수제 그릭요거트의 주재료로 사용하기 가장 좋은 요거트로 사랑받고 있다. 또 서울우유 원유 92%에 올리고당을 첨가한 농후발효유로 플레인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단맛을 선호하는 2030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 국산 원유 함량과 맛, 활용도를 고려한 트렌디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 유통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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