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포장·상큼한 맛으로 2030 ‘건강 선물’ 대세

기자 2024. 3.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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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친환경 포장 개발 노력을 지속해 지난해 4월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최근 MZ세대들이 많이 찾는 홍삼 제품은 간편함에 재미요소와 친환경 포장까지 모두 만족하는 정관장 활기력이다. 활기력 부스터는 기존보다 간소화된 지기구조를 적용해 재활용성을 높여 연간 28t의 종이 사용량 감량을 예상하고 있다. 꾸준하게 지속된 KGC인삼공사의 친환경 포장 개발 노력은 2023년 4월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2007년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 활기력(20㎖)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대추·구기자·오미자·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C를 배합한 앰풀형 건강 드링크로 1병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정관장 활기력 20병을 담아 2021년 9월 리패키징해 선보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이다. 일상 속 에너지 충전 콘셉트를 제품 디자인에 반영했고 패키지 내부에 ‘꽃길만 걷자’ ‘월요병 극복’ 등 10종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방식에 익숙한 MZ세대 직장인의 건강 선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인업 강화에 나서며 출시한 활기력 부스터박스, 활기력 조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활기력 부스터박스는 액상형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한 정관장 최초의 이중복합 제형 제품이다. 활기력 조이는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홍삼 제품으로 상큼한 풍미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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