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모스크바 테러 IS 소행...한때 프랑스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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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배후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를 지목했습니다.
프랑스령 기아나를 방문 중인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테러를 계획하고 수행한 것은 IS의 조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테러 배후를 자처한 IS 분파 이슬람국가 호라산을 언급하며 "이 단체는 우리 영토에서도 여러 행위를 저지르려 시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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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배후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를 지목했습니다.
프랑스령 기아나를 방문 중인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테러를 계획하고 수행한 것은 IS의 조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테러 배후를 자처한 IS 분파 이슬람국가 호라산을 언급하며 "이 단체는 우리 영토에서도 여러 행위를 저지르려 시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에 책임을 돌리는 것은 러시아와 러시아인 안위에 부정적이고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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