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교육훈련단 1304기 대면입영식…4년 1개월만에 입영식 정상화

최창호 기자 2024. 3. 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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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304기 1406명에 대한 대면 입영식이 열렸다.

해병대교육훈련단에 따르면 대면 입영식은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4년 1개월 만이다.

입영식은 교육현황 및 훈련 교관 소개, 훈련 교관 신조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병대교육훈련단 관계자는 "신병 1304기는 6주간 훈련을 통해 정예해병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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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304기 1406명에 대한 대면 입영식이 열렸다. 대면입영식은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4년 1개월 만이다.(해병대교육훈련단제공) 2024.3.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304기 1406명에 대한 대면 입영식이 열렸다. 입영식을 마친 신병들이 부모님들의 배웅을 받고 있다..(해병대교육훈련단제공) 2024.3.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신병 1304기 1406명에 대한 대면 입영식이 열렸다.

해병대교육훈련단에 따르면 대면 입영식은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4년 1개월 만이다.

입영식은 교육현황 및 훈련 교관 소개, 훈련 교관 신조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병대교육훈련단 관계자는 "신병 1304기는 6주간 훈련을 통해 정예해병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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