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MMORPG 3종 이용시간 줄어...'리니지' 15위 기록

강미화 2024. 3.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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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MMORPG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리니지'의 순위가 급감했다.

순위는 4계단 하락하면서 15위에 머물렀고 일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35.2% 줄었다.

'디아블로 4'도 전주와 비교해 23.5% 일 이용시간이 줄면서 3계단 순위가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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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MMORPG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리니지'의 순위가 급감했다. 순위는 4계단 하락하면서 15위에 머물렀고 일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35.2% 줄었다. 하락 폭에선 전체 PC방 게임 중 가장 높았다.

'리니지'의 하락세로 '디아블로 2: 레저렉션(-3.4%)'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1.8%)' '아이온(2.6%)' '워크래프트 3(0.4%)'는 한 자릿수 상·하락을 보였으나 순위가 모두 한 계단씩 올랐다.

순위에 변동은 없었으나 7위의 '로스크아크'는 12.2%, 10위의 '메이플스토리'는 21.4% 각각 일 이용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아블로 4'도 전주와 비교해 23.5% 일 이용시간이 줄면서 3계단 순위가 미끄러졌다. 이에 '리니지2'와 '사이퍼즈'는 한 자릿수 일 이용시간이 줄었지만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고, 4.8% 일 이용시간이 늘어난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2계단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2.8%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점유율 40%대를 회복했다. 295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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