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2번 이상"...지효→제니→혜리, 뜨거운 인기 입증한 女아이돌 [종합]

한아름 2024. 3.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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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가수 강다니엘에 이어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두 번 이상 열애설에 휩싸인 이들까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매체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벌써 1년째 교제 중이다"라며,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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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가수 강다니엘에 이어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두 번 이상 열애설에 휩싸인 이들까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스웨이가 트와이스 지효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은 1년째 교제 중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두 사람이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강다니엘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연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 연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엑소 카이,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뷔 등 인기 아이돌 멤버와 연이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9년 1월, 제니와 카이는 연애를 공개했으나 부담감을 느낀 것인지 한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 2021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매체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벌써 1년째 교제 중이다"라며,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후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제주도에 있는 모습이 목격돼,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무응답으로 일관했으나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유출되면서 연애가 확실시됐다.

지난해 12월, 뷔가 군대에 입대하면서 두 사람은 결별설에 직면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 역시 응답하지 않았다.

EXID 멤버 하니는 JYJ 김준수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연애를 공개했다.

하니는 지난 2016년 1월 김준수와 열애를 공개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공개 연애 9개월 만인 지난 2016년 9월 결별했다.

2022년 하니는 10살 연상 양재웅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걸스데이 혜리는 H.O.T 토니안과 배우 류준열과 연애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혜리는 지난 2013년 토니안과 연애를 공개했다. 무려 16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공개 연애 8개월 만에 이별해 아쉬움을 샀다.

이후 혜리는 지난 2017년 류준열과 연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7년 간의 공개 연애 끝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류준열은 결별 이후 배우 한소희와 연애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지효·제니·하니·혜리·강다니엘·윤성빈·카이·지드래곤·김준수·양재웅·토니안·류준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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