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매도에 2730선까지 후퇴…코스닥은 제약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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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730선까지 밀렸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제약사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기관이 2896억원, 외국인이 419억원을 내다 팔았고 개인은 3297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이 1978억원, 기관이 15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986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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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730선까지 밀렸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제약사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99포인트(0.40%) 내린 2737.5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2896억원, 외국인이 419억원을 내다 팔았고 개인은 3297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SDI, LG화학이 2%대로 올랐고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셀트리온 등도 강세를 보였다. KB금융, 하나금융지주, 현대차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의약품, 음식료업, 화학 등이 상승했으며 의료정밀, 전기가스, 증권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9.71포인트(1.07%) 오른 913.6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978억원, 기관이 15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98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이 29.94%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HLB생명과학도 21.93%대 급등했다. HLB, 에코프로비엠 등도 올랐다. 위메이드, 이오테크닉스, 솔브레인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약이 4%대 강세를 나타냈으며 전기·전자, 중견기업, 기타서비스 등도 2%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운송·부품, 소프트웨어, 기계 장비 등은 밀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0원(0.28%) 오른 1342.10원에 거래됐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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