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카메론 디아즈, 아들 출산 “늘 둘째 아이 원했다”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3. 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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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피플은 3월 24일(현지시간) 51세 카메론 디아즈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카메론 디아즈, 벤지 메이든 부부 측근은 "두 사람은 늘 둘째 아이를 원했다"며 "수년 동안 노력했고 두 명의 아이를 갖게 돼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밴드 굿 샬록 멤버인 6살 연하 벤지 메이든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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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지 메이든, 카메론 디아즈

[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메론 디아즈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피플은 3월 24일(현지시간) 51세 카메론 디아즈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카메론 디아즈, 벤지 메이든 부부 측근은 "두 사람은 늘 둘째 아이를 원했다"며 "수년 동안 노력했고 두 명의 아이를 갖게 돼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 탄생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이들은 "우리는 아들의 탄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 모두는 그가 세상에 나와 매우 행복하다"며 "아이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위해 사진을 공유하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그는 정말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우리는 정말 축복받았고 감사하다. 여러분에게도 사랑을 보낸다.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다.

카메론 디아즈는 밴드 굿 샬록 멤버인 6살 연하 벤지 메이든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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