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경영지배인 임신영 대표 장내 주식매수…"경영권 변경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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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크의 경영권 양수자인 주식회사 모티바코리아의 임신영 대표가 플래스크 주식 61만 7431주를 장내매수한 사실이 25일 공시됐다.
모티바코리아의 모회사인 주식회사 휴먼웰니스의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28일 완료되고, 경영권 및 주식 양수도 계약이 오는 5월 31일 마무리되면 모티바코리아는 플래스크의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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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경영 일환...5월 31일 주식양수도 계약이후 최대주주 등극
[파이낸셜뉴스] 플래스크의 경영권 양수자인 주식회사 모티바코리아의 임신영 대표가 플래스크 주식 61만 7431주를 장내매수한 사실이 25일 공시됐다.
플래스크는 지난 13일 경영권 변경에 관한 계약과 이와 관련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를 통해 경영권 변동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모티바코리아의 모회사인 주식회사 휴먼웰니스의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28일 완료되고, 경영권 및 주식 양수도 계약이 오는 5월 31일 마무리되면 모티바코리아는 플래스크의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임신영 모티바코리아 대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주식을 장내에서 총 61만 7431주를 매입했다. 이번 주식매입은 임신영 대표의 회사 경영에 대한 책임감과 미래성장에 대한 확신으로 해석된다.
플래스크 관계자는 “임신영 대표는 지난 19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되어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있다"라며 "향후 회사의 기업가치 및 성장성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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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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