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암 진단 영국 왕세자빈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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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SNS 엑스, 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전하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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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암 진단을 받은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에게 위로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 엑스, 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전하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영국 국빈방문을 언급하며 "저와 제 아내는 런던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를 아직도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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