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영천부시장, “중앙부처 관점으로 공모사업 기획 접근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천시는 주요 사업 기획 및 공모사업을 담당하는 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25일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교부세 축소로 지자체 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정부 각 부처의 역점시책 방향을 알고 향후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대응해 직원들의 실무역량 증진 및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교부세 축소로 지자체 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정부 각 부처의 역점시책 방향을 알고 향후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4년 정부 정책의 트렌드 및 부처별 신규·증액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맞춤형 추진전략 구상 및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습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대응해 직원들의 실무역량 증진 및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현 부시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 시 사업을 주관하는 중앙부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에 맞춘 사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전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영천)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모, 수척해진 근황 포착 “뼛속까지 아티스트” [DAY컷]
- ‘비혼모’ 사유리 子 젠, 언제 이렇게 컸지? 붕어빵 꼬꼬마 [DA★]
- 마리사 “남편 둘을 하늘로…다섯째 출산까지” 파란만장한 삶 (고딩엄빠4)
- ‘30억 자산가’ 전원주 “잘 생긴 연하남에 5000만원 사기” (사당귀)[TV종합]
- ‘♥카리나’ 이재욱, 파격적인 비주얼 [화보]
- 패리스 힐튼 “약물 먹이고 성적 학대…알몸째로”
- 이상민-탁재훈, 여배우와 핑크빛 기류…제주도 데이트 설레네 (돌싱포맨)
- 송혜교, 과감한 시스루…고혹적인 포즈 [화보]
- 이찬원, “주식으로 2억 날려…대출금 갚는중” 김홍식 사연에 한탄 (하이엔드 소금쟁이)
- 임수정 “사기 당해 20억 날려, 나락 갔다”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