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화인테크노한국, 지구촌 불 끄기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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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화인테크노한국은 지구촌 불 끄기 행사인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에서 주관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민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이며 남산타워, 프랑스 에펠탑,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등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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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지구촌 불 끄기 행사인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에서 주관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민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이며 남산타워, 프랑스 에펠탑,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등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도 참여하고 있다.
김재근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과 같이 작은 실천들이 쌓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입주해 있는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세계 최대 글라스·소재 부품 기업인 AGC㈜의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생산 거점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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