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13번 조배숙 "관운? 민주당 나올 때 수모 겪고 조직 추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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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3번인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은 25일 관운에 대해 "당을 옮길 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단순히 운이라고 생각하는 데 저는 노력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국민의미래가 국민의힘과는 법적으로 별개의 정당이지만 뿌리는 같다"며 "서로 연대해서 같이 활동하겠다. 전북 지역에서는 최소한 2석 이상이 당선되도록 노력하고 비례는 지난 선거 때인 19번보다 그 이상이 당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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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3번인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은 25일 관운에 대해 "당을 옮길 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단순히 운이라고 생각하는 데 저는 노력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민주당에서 활동했는데 어느 순간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이 아니고, 너무 좌클릭 돼 거기에 동의할 수 없었다"며 "호남이 이런 정치적 불균형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신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당을 옮길 때 변절자, 배신자 화형에 처해야 한다는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수모를 겪었다"며 "정말 험지에서 열심히 조직도 추스르고 노력하며 이번 총선에서 10명의 지역구 후보를 냈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35번에서 전북 출신 인사들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호남 홀대론'이 제기됐고, 이후 재조정을 통해 4선 출신인 조 전 위원장이 비례대표 13번에 배정됐다.
조 전 위원장은 애초 비례대표 전북 출신의 인사가 0명에서 1명이 추가된 것에 대해 "당헌 당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며 "정운천 의원을 비롯해 지역구 후보 출마하신 분들이 후보 사퇴하겠다고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좋은 결말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 전 위원장은 "국민의미래가 국민의힘과는 법적으로 별개의 정당이지만 뿌리는 같다"며 "서로 연대해서 같이 활동하겠다. 전북 지역에서는 최소한 2석 이상이 당선되도록 노력하고 비례는 지난 선거 때인 19번보다 그 이상이 당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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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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