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입주 물량 1만 4천154가구…전월보다 6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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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오는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 4천154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23% 줄었습니다.
3만 5천131가구의 입주 물량이 쏟아졌던 전달과 비교하면 무려 60% 급감한 수치입니다.
올해 월평균 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 2천800가구이나, 4월은 3천709가구에 그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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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오는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 4천154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23% 줄었습니다.
3만 5천131가구의 입주 물량이 쏟아졌던 전달과 비교하면 무려 60% 급감한 수치입니다.
입주 단지 수는 전국 30개 단지로, 월별 50개 내외였던 지난 1~3월보다 적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입주 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수도권의 입주 물량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올해 월평균 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 2천800가구이나, 4월은 3천709가구에 그칠 예정입니다.
그 중 서울과 경기의 입주 물량은 각각 491가구(2개 단지), 3천218가구(6개 단지)이며, 인천은 아예 입주 물량이 없습니다.
다만 입주 물량이 줄어도 전세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사진=직방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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