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9개국서 독점 계약 따낸 삼천당제약, '상한가' 직행[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천당제약(000250)이 9개 국가와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20위를 기록했던 삼천당제약은 현재 1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삼천당제약(000250)이 9개 국가와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만 5600원(29.94%) 오른 11만 11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천당제약이 장 초반 가격제한폭 최상단까지 치솟으면서 시가총액 순위도 9계단이나 뛰었다. 지난 22일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20위를 기록했던 삼천당제약은 현재 1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다.
계약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받는다.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령한다.
계약 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이다. 계약 기간 10년 경과 시점부터는 5년마다 자동 갱신된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