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인니 니켈 제련소에 1천100만 달러 투자…지분 9% 취득

임태우 기자 2024. 3. 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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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인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1천100만 달러, 우리 돈 148억 원에 샀습니다.

이 제련소는 술라웨시섬에 위치하며, 연간 2만 톤의 니켈을 생산합니다.

니켈은 이차전지의 핵심 광물로,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분을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에코프로는 2027년까지 전구체 생산 20만 톤을 목표로 하며,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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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인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1천100만 달러, 우리 돈 148억 원에 샀습니다.

이 제련소는 술라웨시섬에 위치하며, 연간 2만 톤의 니켈을 생산합니다.

니켈은 이차전지의 핵심 광물로,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분을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에코프로는 2027년까지 전구체 생산 20만 톤을 목표로 하며,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 확보에 나섰습니다.

(사진=에코프로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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