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의도에서 첫 출근길 인사…오늘 서울 격전지 방문

박찬범 기자 2024. 3. 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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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의 출근길 인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 위원장은 오늘(25일) 아침 8시부터 20분가량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영등포을 지역구에 출마한 박용찬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빨간 점퍼 차림의 한 위원장은 박 후보와 나란히 서서 지하철역을 드나드는 시민들을 향해 "안녕하세요"라며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중·성동, 종로, 강동 등 서울의 주요 격전지를 방문해 후보들과 함께 거리 인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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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용찬 후보(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의 출근길 인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 위원장은 오늘(25일) 아침 8시부터 20분가량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영등포을 지역구에 출마한 박용찬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빨간 점퍼 차림의 한 위원장은 박 후보와 나란히 서서 지하철역을 드나드는 시민들을 향해 "안녕하세요"라며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선대위 회의에서 "오늘부터는 무조건 상대보다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한 시간 더 늦게 들어가자"라며 "상대보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만나고 손잡고 우리의 진정성을, 이 선거의 중대함을 피력하자"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중·성동, 종로, 강동 등 서울의 주요 격전지를 방문해 후보들과 함께 거리 인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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