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광약품, 자사주 전량 소각 소식에 18%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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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부광약품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는 소식에 2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220원(18.21%) 오른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부광약품은 보통주 260만8378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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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부광약품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는 소식에 2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220원(18.21%) 오른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부광약품은 보통주 260만8378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67%로,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전량에 해당한다. 약 508억원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 취임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의 경영방침으로 삼기 위한 다짐이자 첫걸음”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향상하고 실적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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