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유럽 독점판매' 소식에 52주 신고가 경신[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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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독점판매하게 됐다는 소식에 26% 가까이 급등했다.
삼천당제약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2200원(25.96%) 상승한 10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 시밀러(SCD411)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에 독점 공급·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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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독점판매하게 됐다는 소식에 26% 가까이 급등했다.
삼천당제약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2200원(25.96%) 상승한 10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만3000원에 시작한 주가는 장 초반 11만1100원까지 뛰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 시밀러(SCD411)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에 독점 공급·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계약 상대방과 마일스톤 세부내용은 계약서에 따라 비공개했고, 마일스톤은 일정 조건 충족시 수령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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