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로 증명한 '올라운더' 역량

김선우 기자 2024. 3. 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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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아티스트' 오마이걸 유아가 첫 싱글 앨범 공식 활동을 마쳤다.

지난 14일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루프탑(Rooftop)'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유아는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는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고 쉴 틈 없는 고난도 안무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은 “자신의 강한 의지로 현실과 꿈의 경계를 허물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타이틀곡 '루프탑(Rooftop)'을 통해 한층 자유로워진 감성과 독보적인 컨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3월 컴백 러시 속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단단히 했다.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과 비주얼·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 퀸'의 진가를 발휘했다.

또한 음악 방송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트와 신곡 챌린지를 통해 무대 위 모습과 확연히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스윙스·Jay Park·하이라이트 양요섭·손동운·오마이걸 효정·청하·더보이즈 영훈·큐·엔믹스 설윤·르세라핌 홍은채·싸이커스 준민·NCT WISH 리쿠·개그우먼 김영희·타이틀곡 안무를 담당한 퍼포먼스 디렉터 킹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챌린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첫 싱글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아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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