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명문대 “모두가 임효준 팬…황대헌 무시해”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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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4 및 은메달 1.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챔피언 임효준(28)이 중국 귀화 후 국가대표 데뷔 2시즌 만에 거둔 성과다.
중국은 3월 16~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수용인원 1만6426명)에서 열린 제48회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챔피언십 금메달 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황대헌은 임효준이 빠진 2022년 제24회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메이저대회 마지막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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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4 및 은메달 1.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챔피언 임효준(28)이 중국 귀화 후 국가대표 데뷔 2시즌 만에 거둔 성과다.
중국은 3월 16~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수용인원 1만6426명)에서 열린 제48회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챔피언십 금메달 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임효준은 2024 세계선수권 ▲남자 500m ▲남자 계주 ▲혼성 계주 3관왕을 달성하며 중국대표팀 링셴으로 참가한 첫 메이저대회에서 맹활약했다. 링셴(领衔)은 한국스포츠 ‘주장’과 비슷한 개념이다.

‘시안자오퉁다쉐’는 산시성 지방정부 및 중국 산업정보부 국방과학기술국이 공동 설립한 중국 교육부 직속 종합연구 기반 국립 중점대학교다. “임효준 스케이팅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신기할 정도로 훌륭한 실력은 감동을 준다”며 쇼트트랙 기량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효준은 2023년 제47회 세계선수권 서울대회 남자 계주 우승 과정에서 중국 빙상계로부터 통솔력을 인정받았다. ‘시안자오퉁다쉐’ 학교 신문은 “2018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데도 황대헌(25·강원특별자치도청)과 불화로 인해 한국을 떠나야 했다”고 소개했다.

임효준은 2020년 11월 2심 무죄 판결 및 2021년 6월 대법원 상고 기각으로 법적 책임과 대한빙상경기연맹 징계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이미 중국으로 바꾼 국적은 돌이킬 수 없게 됐다.
‘시안자오퉁다쉐’ 학보사는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뜨겁고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빠르게 국가대표팀에 녹아들었다. 이제는 모두가 임효준을 매우 좋아한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황대헌은 임효준이 빠진 2022년 제24회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메이저대회 마지막 우승이다. ‘시안자오퉁다쉐’ 학교 신문은 “한국 동료 박지원(28·서울특별시청)한테만 반칙을 집중하여 다들 경악하게 만들었다. 말문이 막힌다”고 비판했다.
박지원은 2022-23·2023-24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MVP 및 지난해 세계선수권 1000·1500m 2관왕이다. 그러나 2025년 제9회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자동 출전권이 걸린 2024 세계선수권은 황대헌 파울에 휘말려 개인전 노메달에 그쳤다.

“임효준이 또 황대헌으로 인해 기분이 상한다면 화가 날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중국 쇼트트랙을 위해 더 많이 우승해 주세요.” - 시안자오퉁다쉐 학교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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