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KBO리그 복귀전서 아쉬운 패배… "다음 경기는 더 잘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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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KBO리그 복귀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특히 경기 시작 전 LG 선수들이 더그아웃 앞에서 류현진을 예우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류현진이 다음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한화 이글스가 이번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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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4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3⅔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제구에 어려움을 겪은 그는 "투수에게 제구는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다음 경기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의 복귀전에 많은 팬들과 선수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경기 시작 전 LG 선수들이 더그아웃 앞에서 류현진을 예우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류현진은 "팬들과 선수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류현진이 다음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한화 이글스가 이번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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