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야[고양이 눈]

독자 전상현 씨 제공 2024. 3. 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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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탈을 쓴 사람이 한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풍선으로 만든 노란 칼을 갖고 싶은 걸까요. 아이가 약 올리는 듯합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야.”

―스페인 마드리드 솔광장에서

독자 전상현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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