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포토+] '퓨처리즘 속 깃든 블링블링한 사랑스러움'(한나신 컬렉션)

2024. 3. 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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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W 패션코드(Fashion KODE)'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주관으로 21~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렸다.

22일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HANNAH SHIN)' 2024 FW 컬렉션에서 모델 LINA, DARIA, 홍지윤, 장민서, 이효주, 심현정, 길성언, POLINA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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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W 패션코드(Fashion KODE)’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주관으로 21~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렸다. 

22일 디자이너 신한나 '한나신(HANNAH SHIN)' 2024 FW 컬렉션에서 모델 LINA, DARIA, 홍지윤, 장민서, 이효주, 심현정, 길성언, POLINA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 LINA

 

모델 DARIA

모델 홍지윤

모델 장민서

모델 이효주

모델 심현정

모델 길성언

모델 POLINA

모델 LINA


이번 한나신 컬렉션은 우주행성의 충돌과 폭발 등으로 인한 파편 조각들의 무리로 이루어진 'Astro(Cosmic) dust' 를 주제로 펼쳐졌다. 한나신 특유의 퓨쳐리즘 무드와 아티잔 기법에 최첨단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실험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한나신 슬로건인 'Glamorous Sustainable Technique'에 따라 글램한 무드와 실루엣 속에서 기술과 실제 모델 간 듀얼런웨이가 진행됐다. 원단의 70% 이상을 리사이클, 업사이클 원단으로 컬랙션을 구성했다. 한나신과 지속가능의 가치를 공유하는 블라호( VLAHO), 슈바넨가르텐 등이 협찬했다. 

한편, ‘패션코드’는 대한민국 패션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이다. 총 84개 국내 패션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해 패션수주회, 패션쇼, 코드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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