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집에 내 공간 없어..부엌에서 대본 외운다"[미우새][별별TV]
한해선 기자 2024. 3.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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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남편인 배우 김승우와 가정을 꾸리며 자신만의 공간을 잃었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만약 남편이 독립공간을 만든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김남주는 웃으며 "너무 환영이다. 저도 저만의 공간이 생기는 거지 않냐"라며 "저는 대본 볼 때도 제 공간이 집에 없어서 부엌에서 대본 외우고 그런다. 저는 옷방도 없어서 저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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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남편인 배우 김승우와 가정을 꾸리며 자신만의 공간을 잃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남주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만약에 김남주 씨 아들이 성인이 돼서 자기만의 아지트를 만들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남주는 "자기가 벌어서 하면 아무 문제 없다. 돈을 달라고 하면 안 된다. 저 애들한테 '대학 졸업 때까지만 지원할 것이다. 그 이후엔 나한테 손 벌리지 마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만약 남편이 독립공간을 만든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김남주는 웃으며 "너무 환영이다. 저도 저만의 공간이 생기는 거지 않냐"라며 "저는 대본 볼 때도 제 공간이 집에 없어서 부엌에서 대본 외우고 그런다. 저는 옷방도 없어서 저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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