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핀 석촌호수 한눈에 내려다보세요
이규희 2024. 3. 24.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가 석촌호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잠실호수교 전망쉼터'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27일 석촌호수 벚꽃축제 개막일에 맞춰 전망쉼터의 문을 열 예정이다.
전망쉼터는 송파대로의 시작점인 잠실호수교 위에 조성했다.
구는 특색 없이 황량했던 호수교에 유리 난간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호수교 전망쉼터 27일 열어
유리 난간·야간 경관조명 등 설치
서울 송파구 ‘잠실호수교 전망쉼터’ 경관조명 조감도. 송파구 제공
유리 난간·야간 경관조명 등 설치
서울 송파구가 석촌호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잠실호수교 전망쉼터’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27일 석촌호수 벚꽃축제 개막일에 맞춰 전망쉼터의 문을 열 예정이다.
전망쉼터는 송파대로의 시작점인 잠실호수교 위에 조성했다.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길을 걷다가 자연스레 가락시장까지 발걸음을 이어가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구는 특색 없이 황량했던 호수교에 유리 난간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유리 난간을 통해 시야 제한 없이 호수의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경관조명을 도입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규희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