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김수현 이혼 준비 알았다('눈물의 여왕')[종합]

오세진 2024. 3. 24.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의 이혼 준비 사실을 알게 됐다.

24일 방영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백현우(김수현 분)의 이혼 준비를 알게 됐다.

홍해인은 믿지 않았으나 백현우의 금고에서 나온 이혼합의서를 보고 얼어붙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의 이혼 준비 사실을 알게 됐다.

24일 방영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백현우(김수현 분)의 이혼 준비를 알게 됐다.

암 치료를 위해 독일까지 날아간 홍해인. 그러나 치료 거부를 당하고 그는 절망했다. 백현우는 말도 안 되게 나타나 홍해인을 지켰다. 홍해인은 백현우와 3년 만에 같은 방을 쓰는 등 남편을 믿는 모습을 보였다.

백현우는 홍해인의 치료를 거부한 독일 암센터를 찾아가 연구 성과 조장하지 말아달라는 요청했다. 

백현우는 “완치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만 받아서 확률을 높이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라면서 “한국에 와 보면 좋겠다. 내가 당신을 한국 사기로 고소할 거다”라고 협박했다.

덕분에 이유를 모르고 치료를 받게 된 홍해인. 이들 부부는 독일에서 더 머물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그레이스와 윤은성(박성훈 분), 그리고 천다혜(이주빈 분)이 백현우를 집에서 몰아내기 위한 공작을 시작했다. 백현우의 방에 도청기를 숨겨두고 홍대만(김갑수 분)을 주시하는 척 했던 것.

홍해인은 믿지 않았으나 백현우의 금고에서 나온 이혼합의서를 보고 얼어붙었다. 홍해인은 "아니라고 말해"라며 눈물이 그렁거리는 얼굴이 됐으나, 백현우는 "미안해. 미리 말하지 못했어"라고 말했으나 홍해인은 싸늘하게 식은 얼굴이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눈물의 여왕’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