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김남주 "♥김승우=워스트 드레서 이유? 잔소리 듣는 거 싫어해"[미우새]

한해선 기자 2024. 3. 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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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남편인 배우 김승우가 '워스트 드레서'에 뽑힌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남주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반면 김승우는 '워스트 드레서'로 뽑힌 적이 있다고 하자 김남주는 "저는 꾸며주고 싶은데 김승우 씨가 잔소리 듣는 걸 싫어한다. 꾸미는 걸 귀찮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댓글 중에 '김남주는 자기만 저렇게 입고 남편은 저렇게 입혔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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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배우 김남주가 남편인 배우 김승우가 '워스트 드레서'에 뽑힌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남주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김남주는 드라마를 통해 물결펌 등 '원조 완판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저는 연기에 의상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반면 김승우는 '워스트 드레서'로 뽑힌 적이 있다고 하자 김남주는 "저는 꾸며주고 싶은데 김승우 씨가 잔소리 듣는 걸 싫어한다. 꾸미는 걸 귀찮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댓글 중에 '김남주는 자기만 저렇게 입고 남편은 저렇게 입혔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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