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알시파 병원서 체포한 800명중 하마스 480명"

박철현 78h@mbc.co.kr 2024. 3. 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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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군사작전을 진행 중인 이스라엘군이 약 800명의 테러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4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18일 군사작전 개시 후 지금까지 체포한 약 800명 중 480명이 하마스나 팔레스타인 지하드 대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간밤에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의 알아말 지역에서 하마스 시설 파괴와 테러범 제거를 위한 새로운 작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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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지상전에 투입된 이스라엘군 병사들 [이스라엘군 제공]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군사작전을 진행 중인 이스라엘군이 약 800명의 테러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4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18일 군사작전 개시 후 지금까지 체포한 약 800명 중 480명이 하마스나 팔레스타인 지하드 대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간밤에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의 알아말 지역에서 하마스 시설 파괴와 테러범 제거를 위한 새로운 작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292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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