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 대학병원 40대 안과 의사 돌연사…경찰 "사망원인 조사"
여도현 기자 2024. 3. 24. 22:12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돌연 사망해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40대 안과 교수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수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관계자는 "과로사인지 아닌지 단정할 수 없는 단계"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40대 안과 교수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수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관계자는 "과로사인지 아닌지 단정할 수 없는 단계"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러 '우크라 배후설' 제기한 러…우크라 "터무니없는 거짓말"
- "'오펜하이머' 속편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유엔 수장의 경고
- 중진 여성 의원들 눈에 띈다…최초 '여성 국회의장' 탄생할까?
- 미국서 '이 스타벅스 머그잔' 44만개 리콜…"과열·파손돼 다칠 위험"
- 김수현 측 "띠동갑 열애설 사실무근, 김새론 의도 알 수 없어"
- [인터뷰] 원희룡 "연판장 저와 무관…몰고 가는 건 오히려 분열 조장하는 것"
- 8일 '채 상병' 수사 결과 발표…대대장은 경북청장 고발
- 신경과 전문의가 백악관에?…"바이든 주치의 만나"
- 검찰,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민주당 "국면 전환 쇼"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최재영 면담 조율' 행정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