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목재팰릿 공장 불…6명 다쳐
민수아 2024. 3. 24. 22:03
[KBS 청주]오늘 오후 3시 20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목재팰릿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건물 한 동 540여 ㎡를 태운 뒤 2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직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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