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윤창현 "펫보험료 인하…유기견 안심 임시보호시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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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후보가 24일 '국제 강아지의 날'(매년 3월 23일)을 맞아 반려동물 관련 4대 공약을 내놓았다.
현재 펫보험을 판매하는 농협·롯데·메리츠·삼성·캐롯·한화·현대·ACE·DB·KB 등 10개 보험사 자료를 바탕으로 추산하면 반려동물 펫보험 가입률은 1.4% 에 불과하다는 게 윤 후보의 설명이다.
윤 후보는 "유기견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겠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꽃길 윤창현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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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후보가 24일 '국제 강아지의 날'(매년 3월 23일)을 맞아 반려동물 관련 4대 공약을 내놓았다.
윤 후보는 경제·금융 전문가로서 보험사와 협상을 통해 펫보험료를 인하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펫보험을 판매하는 농협·롯데·메리츠·삼성·캐롯·한화·현대·ACE·DB·KB 등 10개 보험사 자료를 바탕으로 추산하면 반려동물 펫보험 가입률은 1.4% 에 불과하다는 게 윤 후보의 설명이다.
또 동구 카페 및 식당과 협력해 '펫동행 시범 구역'을 운영한다. 반려동물이 혼자 집에 방치될 경우 사람처럼 무기력, 분리불안,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방치하기 위한 정책이다.
우송정보대 내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유기견 안심 임시보호시설도 설립하기로 했다. 윤 후보는 "유기견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겠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꽃길 윤창현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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