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모두의 오늘과 내일이 평화롭고 따뜻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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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모두의 오늘과 내일이 평화롭고 따뜻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집 근처 광교호수공원을 아내와 걸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걷다가도 가게에 들어가 보곤 한다. 오늘도 들러 과일과 대파 가격표를 유심히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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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글 올려…"민생문제 중요해 가게서 과일·대파 가격표 살펴"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모두의 오늘과 내일이 평화롭고 따뜻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집 근처 광교호수공원을 아내와 걸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걷다가도 가게에 들어가 보곤 한다. 오늘도 들러 과일과 대파 가격표를 유심히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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