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식당에 불‥진화하려던 주인 화상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4. 3. 24. 21:43
오늘 오후 4시쯤 강원 영월군의 한 식당에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식당 주인이 직접 소화기로 진화하려다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당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292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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