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결혼 4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아이 임신 "14주차 용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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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방송작가인 장정윤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갖게된 소감을 전했다.
장정윤 작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주차에 들어선 용복이(태명) 엄마 장정윤"이라며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왕 아이를 만나기로 했으니 모두 지치지 않길. 그리고 꼭 아기천사를 만나길 간절함에 간절함을 더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20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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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방송작가인 장정윤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갖게된 소감을 전했다.
장정윤 작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주차에 들어선 용복이(태명) 엄마 장정윤"이라며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시험관을 하면서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비로소 자세히 알게 됐다"며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기까지 어려운 확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우리가 당연하게 살고 있는 이 삶도 당연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겨우 세 번 했지만 더 많이 오래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 테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도 계실 거다. 온갖 썰을 다 찾아보며 안 해 본 게 없을 정도인데 여러분도 그러셨을 거다. 계속되는 실패에 포기하고 싶기도 때론 불행하단 생각도 들었을 거다"라고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부부들의 심경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이왕 아이를 만나기로 했으니 모두 지치지 않길. 그리고 꼭 아기천사를 만나길 간절함에 간절함을 더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채널A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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