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병원 안과 의사 돌연 사망
김주영 기자 2024. 3. 24. 21:27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갑자기 숨져 경찰이 조사중이다.
24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부산의 한 대학병원 40대 안과 교수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이 교수는 호흡과 맥박이 없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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