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최재성 '여명의 눈동자' 촬영장서 뱀 진짜 먹었다"('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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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대표작 '여명의 눈동자'에 대해 "군대 갔다 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시라는 '여명의 눈동자' 촬영 현장에 대해 "군대 갔다 온 느낌이었다. 정글에서 벌레들이랑 같이 뒹굴었고 빗물에 밥을 먹기도 했다. 22살 밖에 안 됐을 때 찍었는데 소설책 10권을 다 보고 감독님이 길잡이도 많이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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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채시라가 대표작 '여명의 눈동자'에 대해 "군대 갔다 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채시라는 24일 방송된 TV조선 '송승환이 초대'에 출연했다.
이날 송승환이 "최대치(최재성)가 뱀을 먹는 장면에서 진짜 뱀을 먹었나"라고 묻자, 채시라는 "오빠 말로는 정말 실감나게 먹고 싶었는데 비린내가 너무 올라오니 생각만큼 못 뜯어서 안타까웠다고 했다. 잘 안 뜯어지고 냄새가 너무 났다고 했다. 오빠가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시라는 '여명의 눈동자' 촬영 현장에 대해 "군대 갔다 온 느낌이었다. 정글에서 벌레들이랑 같이 뒹굴었고 빗물에 밥을 먹기도 했다. 22살 밖에 안 됐을 때 찍었는데 소설책 10권을 다 보고 감독님이 길잡이도 많이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총 36부작으로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최재성, 채시라, 박상원, 고현정 등이 출연했으며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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