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전문직 역할 그만, 코믹하고 풀어진 연기 욕심나”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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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전문직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월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보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보영은 "전문직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며 "약간 생활적이고 코믹하고, 전문직 말고 다음에는 좀 풀어진 역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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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보영이 전문직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월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보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보영은 "전문직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며 "약간 생활적이고 코믹하고, 전문직 말고 다음에는 좀 풀어진 역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앞서 "20대 때는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20대 때에는 현장이 버거웠다.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버거웠다. 그랬는데 이제 30대가 넘어가면서 일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하고 간절해지기 시작하고, 현장 공기도 너무 좋고, 그런 순간들이 나한테 찾아오면서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더라"고 털어놓았다.
또 이보영은 "20대에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잘 못했다. 그러면서 약간 틀어박혀서 책을 읽다 보면 그때 그 감성이 글귀나 문구에 마음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더라"며 "20대니까 가능했던 마음들인 것 같다. 그래서 그때 그런 마음들을 누릴 수 있을 때 마음껏 느끼시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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