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경부고속도로서 승용차 불…다친 사람은 없어
이희연 2024. 3. 24. 21:06
오늘(24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60대 남성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운 뒤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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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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