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현정 맞아? 첫 SNS 개설 "부끄럽습니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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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배우 고현정이 SNS 계정을 처음으로 열면서 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24일, 고현정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수수한 차림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고현정은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특유의 솔직한 멘트를 덧붙여 팬들에게 더욱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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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톱 배우 고현정이 SNS 계정을 처음으로 열면서 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24일, 고현정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수수한 차림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책이 가득한 곳에서 어딘가 움직이는 듯 한데, 무언가 뚝딱거리는 듯 어색한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고현정은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특유의 솔직한 멘트를 덧붙여 팬들에게 더욱 환영받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건강 문제, 루머, 이혼 등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큰 화제를 모은 바. 해당 영상은 5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대중이 고현정을 새롭게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현정은 이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저에 대한 반응을 경험한 건 처음이다. 아주 많은 분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게 고마워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전했던 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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