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가정 소중하지만 현장에서 비로소 자유 느낀다"('뉴스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보영이 "가정이 소중하지만 현장에서 자유를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보영은 "내 나이에 맞게 역할들이 변화하고 있다. 어느 순간 누구의 엄마도 되고, 또 이제 다음엔 누구의 할머니도 되고 이런 식으로 연기에 맞게 살고 싶다"라며 "가정도 되게 소중하고 가정에서의 내 일도 소중하지만 현장에 왔을 때 비로소 나로서 느껴지는 뭔가의 자유가 있다"라고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보영이 "가정이 소중하지만 현장에서 자유를 느낀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보영은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보영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것이 배우 인생에 어떤 전환이 됐나"라는 질문에 "솔직히 엄마가 되기 전에는 아이한테 관심 있는 편이 아니었다. 엄마가 되고 보니 많이 달라지긴 했다"라며 "이번 드라마에도 저희 딸과 동갑인 친구가 나오는데 제 딸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은 "내 나이에 맞게 역할들이 변화하고 있다. 어느 순간 누구의 엄마도 되고, 또 이제 다음엔 누구의 할머니도 되고 이런 식으로 연기에 맞게 살고 싶다"라며 "가정도 되게 소중하고 가정에서의 내 일도 소중하지만 현장에 왔을 때 비로소 나로서 느껴지는 뭔가의 자유가 있다"라고도 전했다.
이보영은 "그렇기 때문에 그냥 계속 나로 있을 수 있는 그런 일들을 계속하고 싶다는 바람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영은 2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로 컴백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현 측 "김새론 열애설 사실무근…투샷은 같은 소속사 때 촬영"[전문] - SPOTV NEWS
- '파묘', 1000만 영화 등극…오컬트 영화 최초-김고은·이도현 천만배우 등극[박스S] - SPOTV NEWS
- '이혼' 이윤진 "이범수, 기괴한 이중생활…딸은 출입금지" 충격 폭로[전문] - SPOTV NEWS
- [단독]러블리즈, '데뷔 10주년'에 뭉친다…'놀면 뭐하니?' 출격 - SPOTV NEWS
- 임수향, 초미니 원피스로 뽐낸 섹시 각선미…'너무 아찔해' - SPOTV NEWS
- '♥지성' 이보영, 40대 맞아? 세월 역행하는 미모 - SPOTV NEWS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이혼 후 제주도서 첫 근황 "오랜만이다" - SPOTV NEWS
- 수사와 무관했는데…故이선균 정보 유출 의혹 현직 경찰관 체포[종합] - SPOTV NEWS
- 정은채♥김충재, 열애 중…"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공식입장] - SPOTV NEWS
- 손석구 "장도연과 만남, 이렇게 화제 될 줄은…'대세' 무게감 있다"[인터뷰①]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