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 간 하자 판정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6개월 동안 하자판정을 많이 받은 건설사는 대송, 현대엔지니어링, 지브이종합건설, 태영건설, 플러스건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대송(264건)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대송(264건)이었습니다.
2위는 현대엔지니어링(109건), 3위는 지브이종합건설(85건)이었습니다.
최근 5년(2019년1월~2024년2월) 누계 기준으로는 지에스건설(1646건·세부하자수 기준), 계룡건설산업(533건), 대방건설(513건), 에스엠상선(413건), 대명종합건설(368건) 등의 순입니다.
하심위는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4,300여 건의 분쟁사건을 처리했는데 하자 판정 심사를 받은 1만 1,803건 가운데 실제로 하자 판정을 받은 비율은 55%(6,483건)였습니다.
하자 유형별로는 기능불량(10.1%), 균열(9.1%), 들뜸 및 탈락(9.1%), 결로 (7.5%), 누수(6.1%) 등이 있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9월 하심위 통계를 처음 공개한 이래 반기별로 하자 분쟁 처리 현황과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명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하심위 #국토교통부 #건설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키즈카페서 문틈에 그만..' 3살 여아 손가락 절단
- 추미애도 '차은우'보다 '이재명'.."'尹정권' 탄생 책임은 文"
- '브레이크 먹통' 부산 시내버스, 차량 3대 잇따라 '쾅'..10명 다쳐
- 인천공항 로마행 여객기 좌석에서 실탄 발견..경찰 수사
- '긴 머리에 치마?' 수영장 여성 탈의실 몰래 들어간 30대 남성
- '반려견 천만시대' 반려견 전용기 뜬다..제주항공, 4월 김포~제주 노선
- 광주 도시계획위 "중앙1지구 사업협약 변경 재심의"..이후 진행상황은?
- "삼성반도체 공장 노동자 3명, '태아 산재' 인정받았다"
- "초봉 3,700만 원 미만? 안 가요!"..구직자 희망 초봉은?
- 롯데마트 PB 제품 황도서 세균 검출..다이소 플라스틱컵도 부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