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목재 운반대 제조공장에 불‥직원 6명 화상
이해선 2024. 3. 24. 20:24
오늘 오후 3시 반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목재운반대 제조공장에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파쇄 설비를 점검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현장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290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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