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목재팰릿 공장서 불…직원 6명 부상

이태권 기자 2024. 3. 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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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공장에 있던 40대 근로자 A 씨가 1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 4명도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직원들은 "고장난 생산설비를 점검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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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릿공장 화재

오늘(24일) 오후 3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목재 팰릿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40대 근로자 A 씨가 1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 4명도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직원들은 "고장난 생산설비를 점검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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