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김삿갓면 식당서 불…진화 시도 50대 주인 화상

박영서 2024. 3. 24. 19: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 식당 화재 진화하는 119대원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4일 오후 4시 9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와룡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진화를 시도하던 식당 주인(57)이 양쪽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목조로 된 식당 건물 145㎡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1천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